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서브보컬이자 막내. 나머지 팀 멤버들은 2010년에 모두 30대가 되었고, 가인도 2016년에 한국 나이로 30세가 되었다.브아걸 자체가 타 걸그룹보다 연령대가 높아서 방송에서 자주 불평한다.

대한민국 눈화장의 역사를 바꾼 인물, 눈 작은 여성들의 선구자로 통한다. 애초에 눈이 작다=못생겼다가 이제는 다 옛날 말이지만.
본명의 '가인(佳人)'은 한자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가명의 '가인(歌人)'은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데뷔 이전

데뷔전에 2005년 엠넷에서 주최한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나왔다가 1차 탈락을 했는데 탈락 후 화장실에서 대걸레로 벽을 치며 울고 있는 모습이 우연히 지나가던 작곡가 안정훈[8]의 눈에 띄어 지금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9] 배틀신화 당시에는 오디션에 떨어져 슬펐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오디션에 합격한 연습생들로 만든 그룹인 배틀은... 그리고 배틀신화 탈락을 통해 가수가 외모만 믿고 데뷔할 순 없지만 외모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배틀신화'를 통해 실력을 보여 주고, 소속사의 작곡가가 직접 픽업하긴 했지만 당장 합격시켜 준 것은 아니었다. 먼저 데모 테이프를 지금의 소속사인 내가 네트워크에 보냈고, 이 데모 테이프를 회사의 작곡가들과 이미 팀을 만들어 두었던 나르샤, 미료, 제아가 듣고 평가했다.

이 데모 테이프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가인은 내가 네트워크로부터 직접 오디션을 보러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심사위원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세 멤버들과 작곡가들. 이 오디션도 합격해 그녀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로 확정된다.

이에 덕원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8년 간 해오던 미술까지 접어 가며 소속사에 틀어박혀 2년 간의 연습 기간을 가지게 되고, 싸이월드에 올라온 이야기를 보면 수능도 그냥 대충 보고 돌아와서 연습에만 매진했던 것같다. 그래서 대학에는 가지 않았다. 잘 해 오던 미술 공부, 그것도 8년이나 시간을 들인 일을 때려치겠다는데 당연히 부모님이 찬성할 리 없었고 거센 반대에 부딪쳤지만 당시 부모님은 출장 때문에 일본에 나가 계셨던 터라 고집스럽게 자신의 뜻을 밀어붙였다.

부모님이 일본에 나가계셨던 동안 2년간은 이모 집에서 생활하며 연습생 생활을 한다. 이 과정을 가출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출은 아니다. 하지만 출장나가 계셨던 부모님과는 계속 갈등이 이어지고 있었다.

소속사와의 계약서에는 삼촌이 대신 사인해 주었다. 삼촌을 설득하는 일도 만만치 않았던 듯 하지만, 부모님은 요지부동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지금 가장 많이 돈을 가져가는 사람은 엄마. 이에 대해 이경규원래 연예인 하기 전에 그 집안에서 가장 많이 반대했던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가져간다라고 했다.

 데뷔 이후

드디어 연예인이 되는 구나! 하고 좋아했지만 당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컨셉은 얼굴 없는 가수 (...) 이때 큰 실망을 했고 이에 대해 나중에 놀러와에 나와 사기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어느정도 팀이 인기를 얻은 후 얼굴 없는 가수 컨셉을 포기할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성형수술을 받았다. 떠도는 중학시절 사진이 워낙 못나와 가인이 완전히 뜯어고쳤다는 말도 있지만 다이어트와 코에 필러를 맞은게 전부라고 한다. 학창시절 사진들.

1집은 별 반응을 얻지 못하지만, 그 해 말 손가인이 솔로로 나와 SG워너비김용준과 듀엣으로 부른 Must Have Love는 괜찮은 음원 성적을 거둔다.[11] 이때부터 브아걸에서 떨어져 나와 따로 활동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2007년에 나온 2집도 하필이면(......) 원더걸스에 밀려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가인은 소녀가장이 되어 케이블을 전전하게 된다. 한승연만큼 지독하게 듣보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2집 이후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어느 정도 네임 밸류가 있었지만, 어쨌든 멤버 중 유일하게 예능 뺑뺑이를 돈 것은 둘 다 비슷하다. 단,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경우 다른 멤버들도 온갖 OST, 피쳐링 알바를 뛰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처절하게 활동하고 돈을 모았다. 간혹 가인만 고생한 걸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알고 보면 다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쎄빠지게 (...) 구르고 있었다.

L.O.V.E 를 들고 나온 브아걸이 인기를 끈 후 케이블에서 주로 활동하던 가인이 공중파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었다. 이때 가인은 색색깔로 바뀌는 스타킹, 그리고 "예쁜 건 아닌데 귀엽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애" 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기믹은 유지되고 있다. 단 방향성은 조금 달라졌는데 그 당시에는 "예쁘진 않아도 뭔가 매력이 있고 귀엽다" 였고 지금은 "예쁘진 않아도 뭔가 매력이 있고 섹시하다"다.

2009년 여름에 발매한 3집은 그녀뿐만 아니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준 앨범으로 Abracadabra는 2009년 음원 수익 3위를 차지한다. 예능 출연에도 물꼬를 트게 되었는데, 가장 큰 계기가 됐던 것은 강호동야심만만 시즌 2 마지막 회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예능에 자주 출연했어도 사람들이 자주 기억해 주진 못했다. 그런데 이 방송에서 수준급의 예능감각을 보여주며 같이 출연한 나르샤와 함께 여러 예능계 관련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이 때문에 강호동브라운 아이드 걸스 팬덤과 가인 개인 팬덤에게는 전지전능하신 강느님(...)으로 통하고 있으며 역시 손가인을 놀러와 등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준 유재석은 유느님으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골든벨에서 애매한 질문으로 VIP의 공격을 유도한 지석진, 가인이 출연해 뜀틀을 넘다가 인대 부상을 입게 한 출발 드림팀의 진행을 맡았던 이창명, 소녀시대를 2주 연속 방영하고 부족한 방송분 때우기 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초대해 거의 자투리로 대충 촬영하고 앞의 소녀시대에게 했던 조심스러운 질문과 달리 너무 거친 질문과 취급을 보여 주었던 달콤한 밤의 MC 신동엽은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MC 가 되어 버렸다.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인 개인적으로 팬이 폭발하게 된 계기이자 그녀의 예능활동 중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을 결정하며 조권과 가상부부로 출연할 때일 것이다. 우결의 역사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 이 커플은 생각 외의 대 히트를 거두었고, 그녀는 많은 팬을 흡수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후술.

 



시트콤에서의 연기는 그럭저럭 한다는 평이 대세. 아무래도 연기 신인은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하다. 참고로 영화도 찍은 적 있다.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내사랑 내곁에.

데뷔 초에는 "가인" 외에 Baby-G라는 예명도 사용했는데, 문제는 카시오사의 동명의 시계 브랜드가 있다는 것(...) 그런데 이후에 정말로 Baby-G의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다(!) 2011년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그룹 내 위치

 보컬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원래 시작부터가 보컬 그룹이었기에 보컬 면에서 각각의 멤버들이 맡고 있는 파트도 다른 걸 그룹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가인은 그 중에서도 저음 파트를 맡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창법이 남자 가수들과 흡사하다. 고음 부분은 가성으로 낸다던지.

그래서인지 이런 것들도 돌아 다닌다. 사실 남자 목소리 높이면 여자 목소리 나오고 여자 목소리 낮추면 남자 목소리 나오는 게 당연하고 이런 식으로 비교 당한 남녀가 이 두사람이 처음은 아니지만 조권과 가인이 우결에 나온다는 점, 또 특정 부분에서는 정말로 두 사람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린다는 데에서 사람들이 놀랐다.  바꿔 말하면 특정 부분 빼면 비슷하게 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대부분의 노래에서도 허스키한 목소리로 저음을 내는데, 작정하고 내는 저음을 들어보면 거의 남자다. 상상플러스에 나와 JK김동욱 성대모사를 했는데 문제는 꽤 비슷했다.

여자 가수치고 낮은 저음이라는 특이한 장점 대신 성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데, 사실 이는 브아걸이 유닛이기에 팀 전체적으로 보면 상쇄된다. 부족한 성량은 제아느님이 다 때워버리기 때문. 솔로 파트에서는 성량이 모자라는 단점을 특유의 호소력으로 커버한다.

3집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으며 가수 지망생, 실용 음악 관련 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가인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려고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의 경우 본인이 스스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원, 트레이너들이 만류해서 그만둔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이질적인 보컬이기 때문이다.

저음이 고음보다 구사하기 쉽다는 인식 때문에 쉽게하려고 손가인을 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음을 잘 구사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아래에 나오듯 손가인은 결코 모방하기 쉬운 스타일이 아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할 때, 보컬로서 재능을 타고 났다고 볼 순 없다. 음역대는 좁고 그나마도 저음에 치우쳐져 있다. 보통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저음 보컬의 경우는 여자 솔로 가수를 예로 들자면 이하이아델처럼 든든한 성량을 가지고 있어 깊고 웅장한 소리를 내는데 가인은 성량마저도 작다. 성량이 작으니 비브라토도 구사하기 힘들다. 억지로 성량을 키우면 또 약한 목이 걸린다.

 

2005년 가인의 라이브 영상. 작은 성량을 커버하기 위해 복식 호흡으로 성량을 늘려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목이 거센 성량을 이기지 못해 찢어지는 소리를 내고 고음으로 음역을 올릴 때 역시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가인이 얻은 성량이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 목이 견디지 못했다는 사실. 타고난 성량도 작고 성량을 키워도 목이 버티질 못하니 가수로써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본인의 노력을 통해 이런 단점들을 본인의 특징, 장점으로 바꾼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위의 영상의 단점은 소속사에 들어가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바뀐다. 데뷔 이후에도 자신의 단점으로 여겨지는 부분들은 꾸준히 메꿔 온 노력파.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무리하게 성량을 키워 뽑아내는 게 아니라 목의 힘도 기르고 성량을 절제해서 가늘게 뽑는 창법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저음을 가늘게 뽑아내는 소리를 내게 되고 굉장히 독특한 음색이 만들어진다. 흔히들 가인의 보컬을 호소력이 짙다 라고 평가하는 데 이 독특한 음색 때문. 수많은 음원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수 있는냐 없는냐는 음색의 역할이 커졌다. 가인의 독특한 음색덕에 대중들에게 구매력을 갖춘 목소리로 평가받는다.

 


덕분에 같은 팀의 제아나 다른 성량이 큰 여자 보컬들처럼 소위 "지르는 맛"은 없는 보컬이 되었지만 본인만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보컬이다. 애초에 유닛 활동임을 고려하면 제아에게 있는 성량을 굳이 갖추려 애 쓸 필요가 없기도 하고.

2009년 이후 고음으로 목소리를 올릴 때 순간적으로 비음을 공명시켜 소리를 내는 독특한 테크닉이 더해져 기존의 음역을 조금이나마 보충할 수 있게 되었고, 도리어 이 고음부의 청아한 공명을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생겼다. MY style 앨범 이후의 곡에서 이런 창법이 두드러진다. 조권과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특히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원래 가인의 키보다 더 높여 편곡된 노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덕분에 굉장히 이질적인 보컬이 되어 버렸다. 쉽게 비유하자면 가린샤와 비슷한 경우다. 한쪽 다리는 비정상적으로 짧았고 그나마도 휘어 있던 가린샤지만 그 덕분에(물론 엄청난 노력과 함께)그만의 독특한 드리블을 얻게 되어 상대방 수비진을 농락했던 것과 같이 저음, 좁은 음역, 작은 성량을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만든 노력파 보컬. 더군다나 가인의 음색과 음역은 아브라카다브라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오토튠이 결합될 경우 굉장히 매력적인 소리를 낼 수 있다. 한물 갔다는 평가를 받은 흑인 알토들이 다시 부활한 것과 비슷한 경향.

바꿔 말하면 그만큼 모델로 삼기엔 안 좋은 케이스. 따라하기도 어려울 뿐 더러 따라하게 되더라도 잃는 게 너무 많다. 거기에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선호하는 정통파 보컬이 아니니 완벽하게 따라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얻긴 힘들다.

모델로 삼는다면 차라리 같은 그룹의 제아가 낫다. 애초에 제아 본인이 실용음악과를 나온 정통파 보컬이다.

솔로 활동으로 가창력이 대중들에게 부각되면서 가창력을 구비한 퍼포머라는 인식을 주고 있다. 팬들은 그 사실을 이제 알았냐며 그 반응을 즐기는 중. MR 제거 영상도 완벽하다.

퍼포먼스

 

하지만 브아걸이 보컬 그룹이 아닌 댄스 그룹, 퍼포먼스 그룹으로 방향을 전환한 이후 안무나 무대의 핵을 담당하고 있다. 보컬의 핵이 제아라면 안무의 핵은 가인이다. 아브라카다브라에서나 사인에서나 간주 중 독무는 가인의 몫이다. 그만큼 퍼포먼스에 있어서 표현력이 멤버 중 가장 뛰어나다.

그룹 내 인기

꽤 오래 전부터 소속사의 중점적인 푸시를 받아왔는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L.O.V.E 로 뜨기 전인 2집에서부터 가인의 솔로 곡이 있다. 제목은 "내가 웃고 있어요."

자타가 인정하는 브아걸의 인기+인지도 No.1 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하면 손가인 밖에 떠올리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야 나머지 멤버 세 명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래도 손가인의 인기가 제일 높다. 정확히 가늠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팬덤 내 지분 최소 60% 이상이라고 본다.

또한 브아걸 멤버 중 가장 아이돌스러운 특성?을 띠고 있다. 나르샤와 더불어 브아걸 팬덤을 아이돌 팬덤으로 바꿔가고 있는 주범. 그 모습을 보며 올드 팬들은 좋아해야 하는 건가 슬퍼해야 하는 건가 뭔가 난처한 입장.

하지만 일단 아이돌팬덤과 같이 가인 팬덤은 특유의 막강한 화력을 가진 건 사실이고 실제로 아브라카다브라 활동 때, 그리고 가인이 솔로 음반을 내며 아이돌 팬덤 덕분에 차트를 정ㅋ벅ㅋ 하는 모습을 보며 올드 팬들도 만족하고 있다.

내가네트워크와 계약되어 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가인은 빽이 여기이기도 하고, 브아걸에서는 유일하게 솔로 활동으로 두번 다 1위 후보에 오르거나 1위를 한 것 또한 가인이다.. 2012년 들어서는 브아걸이 활동이 없긴 했지만 "한여름 밤의 꿈" 보다 "피어나" 가 더 순위가 높았으니...

그리고 로엔이 레이블 분리를 선언하면서 동시에 가인이 로엔과 결별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언론에 공개된 레이블 소속 가수 명단에 가인이 없었으므로 가인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공식적으로 결별 발표가 났다. 지금까지 솔로 활동은 위대한 탄생 출신인 조형우가 소속된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로엔의 공동 제작 형태였는데, 그 계약이 끝나면서 가인은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활동을 지속하게 되었다고. 다만, 소속사만 떠난 것이지, 기존 작곡가들의 협업 관계는 유지된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 듯하다. 매니지먼트만 가져가는 형태로 이어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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