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최승현, 30)이 의식 불명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여

그간 소식으로는 자대에서 식사하러 나오지도 않고 해서 일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소식이 넘 안타깝습니다.

일간지에 따르면요

6일 오후  취재 결과, 탑은 이날 오전 자대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자대 측은 탑의 가족에게 연락했답니다. 탑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탑은 이날 오후 5시께 해당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답니다. 잘못한점은 있지만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래봅니다.

 

 

병원 측은 현재 탑의 상태 및 의식 불명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앞서 경찰은 탑이 의무경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포착, 최근 수사에 나섰다. 탑은 대마초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탑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은 법원에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탑은 지난해 11월 제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모집 시험에 최종 합격, 지난 2월 9일 의무경찰로 입대했고, 그간 서울 강남경찰서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경찰악대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하지만 탑은 검찰의 기소 직후인 5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철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탑이 의식불명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과거 2008년도 기록을 보면요 다음과 같군요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인 탑(본명 최승현, 21)이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미디어에 따르면 “빅뱅 탑이 우울증 치료과제를 과다복용 해 자살을 시도했다”는 주장과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나온 것으로 알려진 “과로로 인해 입원”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었던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YTN은 5일 밤 23시 35분에 등록된 기사에서 다른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TYN 기사에 따르면 “21살 최 모씨가 의식 불명에 빠져 오늘 낮 1시쯤 입원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 왔으며, 체내 알코올 수치가 상당히 높고 수면제 계열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같이 미디어에 따라 다양한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탑은 오늘(5일) 오후 1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 병원 특실병동에 입원한 이후 아직까지 입원에 따른 공식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또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위에 내용은 과거 지난 기사인데 오늘 일과 함께 겹쳐져서 팬들의 걱정이 더 한층 커질 것같군요

 

아이돌 그룹 빅뱅에서 리드래퍼, 그리고 비주얼을 맡고 있는 멤버이자 영화배우.

상세

그룹 내에서는 주로 랩 파트를 맡고 있으며, 초저음인 목소리가 매력이자 특징. 같은 랩 파트의 지드래곤은 하이톤이기 때문에 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다.

빅뱅 활동 외에도 강렬한 존재감의 랩 피쳐링이 유명하다. 2008년 거미와 엄정화의 랩 피쳐링을 맡아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주기 시작, 2010년 SE7EN의 'Digital Bounce'에서는 랩 피쳐링으로 무대에서 세븐이 묻힌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그리고 관객들의 환호성도 독차지하면서 세븐을 파묻어 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피쳐링 부분에선 관객들이 미친 듯 반응하다 끝나면 숙연해 지는 분위기란...이런 경우가 많아지자 결국 끝까지 남아 분위기를 띄우고 같이 퇴장하는 식으로 무대를 꾸며야 했다.

여담이지만 연습생 시절에 커버한 Blackstreet의 'No Diggity'를 들어보면 보컬도 어느 정도는 하는 편이다. 2015년 앨범 'D'와 'E'의 'If You'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a.k.a 우사말)에서는 보컬 파트도 깔끔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본인이 출연한 웹드라마 O.S.T인 '안녕하루카'에서 보컬을 모두 보여줬다. 워낙 음색이 좋아 기교없이 부르기만 해도 중박이상은 가는 듯하다.

 



본인 말로는 중학교 때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동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도 의견이 갈린다. 주된 논점은 홍대서 본 적도 없건만 웬 언플이래? vs 홍대만 언더냐? 다른데서 했는데? 이 점에 대해 결론내자면 탑은 언더에서 활동한 적이 분명히 있었다. 다만 정식 앨범을 낸 적은 없었으니 언더 래퍼가 아닌 아마추어 언더 래퍼로 분류하는게 맞다. 좀 더 간단히 얘기하자면 홍대에 출현하기에는 급이 낮았었다. 이 때의 예명은 '템포'로, 가내수공업으로 믹스테입을 100장 정도 찍기도 했다. 지금은 초 레어 아이템. 유튜브를 찾아보면 이 때의 작업물을 찾아볼 수 있다

 

유난히 액세서리로 안경을 활용할 때가 많다. 빅뱅 활동 초기에는 셔터 쉐이드, 밀리언에어같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안경을 즐겨 썼으나 빅뱅의 4번째 미니앨범 'Tonight' 활동즈음부터 수트를 즐겨 입게 되면서 보잉 선글라스나 톰 포드, 카잘, 모스콧 렘토쉬의 뿔테 안경등 중후한 느낌의 안경을 주로 쓰게 되었다.

Turn It Up[편집]

2010년 6월 21일. 솔로곡인 'Turn It Up'을 발표했다. 노래 자체는 심히 골룸한 가사와 실망스러운 랩 퀄리티 때문에 혹평받았으나, 한편으로는 그러한 가사가 대중들에게 의외로 인기를 끌어서 지금은 일종의 이 되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난 네 고막의 순결을 뺏지"(...) 한편 노래 퀄리티와는 달리 뮤직비디오에서 주체할 수 없이 뿜어져 나오는 간지때문에 유튜브 댓글에는 '뮤비에 여자들을 깔아놓은 건 탑이 그 여자들보다 더 섹시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등의 평을 볼 수 있다. 이 곡의 뮤비가 Jay-Z의 "On to the Next One" 뮤비, Snoop Dogg의 "Drop It Like It's Hot" "의 뮤비와 흡사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표절이란 말은 아니다. 이런 스타일의 뮤비를 참고하거나 오마쥬하는 랩퍼는 굉장히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