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으면 명절입니다. 모든 가족이모두모여

명절을 축하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지만

주부들에게 귀성 귀가 시간말고도 가사노동이 많이 늘어나는 시간입니다.

명절 중 무리한 가사 노동, 장시간의 귀경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육이 뭉쳐 목과 허리 통증을 동반하거나 뇌에 압박이 오면서 두통 증상도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명절 후 오는 삼총사 통증 있는데요. 이 질환을 잘 알면 예방할 수 있고 더불어 즐거운 시간으로 탈바꿈 할수 있습니다. 설 이나 추석 명절연휴이후 몸의 균형이 깨져 근육통증과 같은 이상기운을 일시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일상복귀 후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가벼운 산책 등으로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명절증후군으로

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어요.

 

 

▲주부들 쪼그려 앉는 전부치기 명절증후군 주범

관절정형외과 정진호 원장은 "무리한 가사노동, 전부치기등으로 계속된 앉은 자세로 근육이 경직돼 골반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오랜 시간동안 전부치기, 음식 만들기를 하더라도 30분에 한 번씩 자세를 바꿔주기를 권하고 전부치기와 쪼그려 앉는 고정자세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경직된 골반통증은 완화시키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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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최근에는 출산 후 명절증후군으로 골반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데 x-ray와 동족족저압 검사를 해보면 출산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져 만성통증을 안게 된다. 출산 후 처음 찾는 명절통증이라면 일상으로 복귀 후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후 교정전문장비인 stylex Q와 3D입체 도수교정 치료를 병행해 치료하면 골반이 교정된다”고 설명했다.

안그래도 주위에 도수치료 궁금해하거나 치료받는 사람들이

좀 계시더군요 증상이 심해지기전에 하는 병원 진단과 더불어 치료

받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겠습니다.

명절 동그랑땡 전부치기 난후 사진

 

▲명절피로 두통으로 이어져 혈액순환 도움 되는 ‘걷기’ 권해

내과 검진센터 이기성 원장은 "명절에 폭식과 함께 피로까지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추운 날씨 때문에 창문을 굳게 닫아 놓아 전부치기등으로 공기가 집안을 쉽게 탁해져

두통을 일으킬 수 있어 춥더라도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명절 전부치고 담아놓은 모습

 

그러면서 그는 “과음이나 수면 부족으로 신체가 피로하면 근육이 수축되기 마련이므로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것은 규칙적인 걷기운동으로 회복될 수 있다. 걷기운동효과는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성인병,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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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또 “연휴가 끝나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허리가 안 좋고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무리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급성통증으로 초기 가벼운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명절 후 찾아오는 명절증후군‘삼총사 통증’을 방치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초기 예방적 치료로 말끔히

 치료하기를 추천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 말고도 명절 전부치기나 차례상 차리기 치우기를

남자들도 나서서 거들고, 차례음식 전부치기를 간소화 하는 방법들도 있다.

각 가정의 분위기나 형편에 맞추어 가족내 적절한 선에서의

조화와 타협이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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