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줄거리궁금하시죠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후속이죠


존재만으로 엄청난 압도감을 뿜어내는 배우가 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에도 강력한 힘이 실려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속 배우 한석규님이 그렇죠.  아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배우시죠. 다작으로도 유명하시고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점령하시는 분입니다.

한석규는 이 드라마에서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김사부를 연기하고 있어요. 한때는 '신의 손'이라 칭송받았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의사입니다

 

강동주는 자신에게 독설하는 김사부를 향해 돌진했고 반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윤서정은 돌담병원에 남게 해 달라며 무릎까지 꿇었다.

 

결국 강동주는 병원을 떠나겠다며 김사부 앞에서 사직서를 내던졌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응급환자를 치료한 뒤 나타난 김사부에게 선생님은 좋은 의사입니까. 최고의 의사입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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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최고의 1분은 신들린 연기력의 '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은

의대에서 수석 자리를 놓친 적 없는 까칠한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맡은 상황. 특히 유연석은 강동주(유연석) 역을 통해 극중 일반외과부터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트리플 보드를 달성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는 사제 케미를, 열혈 노력파 여의사 윤서정(서현진)과는 로맨스 케미를 빚어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연석이 눈빛을 활용, 까칠한 강동주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들이 대거 방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연석이 수재 의사인 만큼 본인이 잘났다는 것을 알고, 내가 잘되는 것에만 집중하는 강동주의 시크한 면면들을 다채로운 눈빛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성의 시크남 ‘닥터 강’의 모습을 드러낸 현장이 사진으로 선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살짝 찌푸린 표정과 굳은 얼굴로 일관, 웃음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자태로 병원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다.

 유연석은 청진기를 둘러메고선 냉철한 눈빛으로 ‘수석 의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우월한 외모로 완성한 남다른 가운핏을 과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화상 환자의 수술을 핸드폰으로 원격지시하는 서정과 서정의 지시를 잘 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동주, 그리고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는 사부 한석규의 장면이

최고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화상환자 도착’ 콜에 동주가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정은 수술실 밖에서 동주에게 핸드폰으로 처치를 하나씩 지시한다. 두려워하던 동주는 서정의 지시를 잘 따르며 안정을 찾아가고 둘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이루며 원격조정 수술을 해나간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피부를 절개하라는 서정의 지시에 동주는 다시 주춤하는데, 이 때 다른 환자의 응급 처치를 끝낸 김사부가 핸드폰으로 수술을 원격 지시하고 있는 서정과 서정의 지시를 받아 수술중인 동주를 발견한다.             

 

싸우다가도 막상 급한 상황이 되니 동주와 서정이 찰떡 호흡으로 뭉쳤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사부의 천재적 의술과 강동주, 윤서정의 의지에 힘입어 돌담 병원은 권력과 돈에 굴하지 않고, 첨단 시설과 진정성을 지닌 지방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선다는

스토리이다. 그 속에서 강동주와 윤서정의 로맨스는 어떻게 진행이 되어질지 자꾸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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