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UFC 웰터급(-77kg) 한국대회에서 김동현이 가장 많은 출전료를 받았다는 추정치가 공개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미국 격투기전문매체 ‘MMA 매니페스토’는 11월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N 79)’ 참가선수 대전료 추정치를 공개했다. 세전 기준이며 ‘탈의실 보너스’ 등 대회사의 비공식상여금은 제외된 수치다.
김동현은 경기당 기본급과 승리수당이 각각 6만3000 달러(7314만 원)이며 독점의류제조사 ‘리복’이 지급하는 후원금은 1만5000 달러(1742만 원)로 예상됐다. 합계 14만1000 달러(1억6370만 원)로 ‘UFN 79’ 출전 22명 중에서 가장 많다
한국인 최초의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이 조용하다. 가장 최근 경기를 지난해 11월 치른 만큼 다음 경기가 잡힐 시기가 충분히 됐는데, 아직까지 출전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2014년 타이론 우들리에게 패한 김동현은 이후 2승을 올린 상태며, 현재 랭킹은 9위다. 5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은 일단 마련한 셈이다. 이에 상위권 강자들 한 두 명만 잡으면 타이틀 도전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즉 앞으로 치를 일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김동현 대 네이트 디아즈
김동현 대 도미닉 워터스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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