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과 2004년에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전남편 이상민은 그룹 룰라에서는 주로 래퍼로 활약했으며, 리더의 역할을 맡았다. 후에 최고의 제작자로 발돋움했으며 그 이후 최악의 사업 실패와 각종 구설수로 가라앉았으나 재기에 성공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혜영은가수 출신이다. 1730이란 혼성 그룹에서 '로미'란 이름으로 데뷔했고, 이후 ZAM윤현숙과 '코코'를 결성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발표 당시 '나의 마음'이 타이틀이었으나 곧 '그저 널 바라본 것 뿐'으로 바꾸었다. 각 가요프로그램에서 10위권 진입. 당시 이혜영이 썼던 예명은 로미였다.

 

 

이혜영이 소속사를 이전해 탈퇴했고 나머지 두 멤버가 2집을 낸 후 알로 등의 그룹으로 각자의 길을 갔다2000년엔 현재까지도 간간히 회자되는 솔로 음반  'La Dolce Vita'를 발표했다.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남편은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 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시가 46억원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집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내방의 품격 2’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011년 재혼한 남편과 함께하는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혜영이 공개한 집은 지난해매입한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273.65㎡)로 알려졌다

 

 

 


 

 

 

이혜영이 공개한 집 인테리어 사진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이프를 보여줬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 앤티크함이 느껴지는 주방,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테라스공간까지 호텔 뺨치는 내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혜영의 현 남편은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낸 엘리트로 알려졌다. 

김남주, 오연수, 유호정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집에서 모임같은 것도 자주 하는 편이다.한때 다리에 몇억대의 보험을 든 걸로 유명했다. 실제로도 몸매가 아주 좋은 편으로 거의 모델수준.왕초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 진짜 거지복장을 하고 고개를 푹숙인 채 길거리에 앉아있던 적이 있었다고

 

내조의 여왕 - 양봉순 역

 2009년 3월 16일부터 2009년 5월 19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총 20부작 월화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김남주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이여, 이후 후속작이 되는 역전의 여왕에도 김남주가 출연하였다. 연출은 김민식

천지애, 온달수 부부와 주변인물들의 일상생활을 명랑하게 묘사하였다. 남자 주인공의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이 고구려온달평강공주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드라마다.처음엔 동시간대 방영작인 꽃보다 남자에 밀려 시청률이 8%대에서 시작했으나, 꽃남 종영 후 시청률이 점차 상승해 최종회에서 30%를 돌파했다.다만, 캐릭터에 너무 의존했던 탓인지 2009년 12월 열린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으며 이 작품 외에도 선덕여왕 찬란한 유산 시티홀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지나친 허구성(선덕여왕), 우연성 위주로 다뤘다는 점(찬란한 유산), 비현실적인 플룻(시티홀) 등의 이유 때문에 모두 제외되어 그 해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은 수상작이 없었고 그 이후 2011년과 2014년에 드라마 부문 수상작이 없었다

 

김치 치즈 스마일 - 신혜영 역

MBC에서 2007년 7월 23일부터 2008년 1월 18일까지 방송했던 시트콤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하이킥보다 재미가 없어서 시청률은 저조했다. 언론에서는 '김치스'라고 불렀다.

서민적이고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김치 같은 집안과 부유하고 세련된 사고를 가진 치즈 같은 집안이 사돈을 맺은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서 이런 제목이 붙었다. 또한 신구는 극중에서 사진관을 경영하고 있는데, 김치와 치즈는 둘 다 사진을 찍을 때 웃으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이킥의 경우에는 극이 끝나고 김범이나 박민영 등 대다수의 젊은 출연자들의 주가가 상당히 올라간 데에 비해서 김치스는 젊은 주연 배우는 죄다 묻히고 당시 고작 주인공 친구로 나왔던 서우만 떴다. 물론 방영 당시의 평가로, 대학 수영부원으로 나왔던 김수현은 훨씬 뒤에 주목받았으며, 당시 나이로 봐선 젊지는 않았던 뮤지컬 스타 엄기준도 이후 각종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받게 되었다.[1] 주연급이었던 유연지도 당시에는 반짝하고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에 캐스팅 되기도 했으나... 금세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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