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공인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와 173cm에 달하는 길죽한 기럭지가 매력적인 배우이다.미스코리아 대회가 이제는 성형의사들의 작품상이 된 이후로 김사랑은 마지막 미스코리아 본좌로 통한다 그 당시 미(美)로 뽑힌 사람이 손태영이다.김사랑 이후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미스코리아 진은 2006년 진 이하늬 정도가 있다.미스코리아 이후 몇년동안 여러 영화,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전혀 발전하지 않는 연기때문인지 대부분 좋지않아서, 점점 출연편수가 줄어들었다. 흥행작품도 정작 본인은 전혀 반향이 없었다. 후속작은 없지만 대신 CF 복이 터졌다.

 



2003년 조인성과 야심차게 찍은 영화 남남북녀는 망했고, 드라마 천년지애는 부여공주 성유리만 반짝인기, 특히 2005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이죽사는 대인기에도 정지훈만 뜨고 김사랑은 묻혔다.오로지 그녀의 슴가와 볼륨에만 포커스를 맞춘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도 망했고, 2007년 류승범과 함께한 영화 '라듸오 데이즈'도 흥행실패.

 



2007년 왕과 나 드라마를 망친 장본인이기도 하다. 잘나가던 드라마에 어우동 역으로 나와서 드라마를 산으로 가게 만들었는데 그때 연기력은 거의 김태희 급이었다. 물론 '왕과 나' 가 실패한 원인은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여하튼 위의 비극으로도 설명될 수 있겠지만 2008년 이후 작품이 없어 소리소문없이 은퇴한, 그리고 흘러간 연예인이 될 줄 알았으나 2010년 말 부터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어느 정도 인기를 끌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배역인 윤슬을 맡았기에 자신의 이력에 나름대로 히트작을 하나 넣을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2011년 10월 20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 롯데 면세점 홍보대사로써 롯데 유니폼을 입고 관람했다. 경기가 끝날때까지 안 나가고 다 보고 나갔다고 한다.

2011년 시크릿 가든의 종영 이후로 수년 동안 작품이 없었고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 시기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인의 의지로 그만둔 상태였으나, 마침내 4년만인 2015년에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제목의 JTBC 금토드라마로 복귀에 성공한다. 케이블드라마임에도 주부들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회자되며 선방하였다.김사랑은 지은동이라는 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사랑 입덕 영상 중에 하나다. 보통 소화하기 힘든 드레스를 정말 잘 소화하였다

남자에게 이상형을 물어봤을때 김사랑이라고 대답한다면, 엄청나게 눈이 높고 까다로운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카더라가 있다.한밤의 TV연예 리포터와 인터뷰 중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동안이다. 1978년생으로 2017년 5월 기준 기준 만 39세.
그리고 김사랑의 흑역사랄까? 김사랑을 검색하면 항상 같이 나오는 생일파티 사진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직접 검색해보도록 하자. 하지만, 흑역사라고 보기엔 단순히 해프닝같은 면이라서 오히려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좋아진 케이스다.


연예계 인맥이 전혀 없다고 본인 스스로 밝혔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김사랑과 알고 지내는 연예인은 사실상 없다고한다. 팬들 중에서는 이것이 배역이 잘 안 들어오는 원인으로 지목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나마 알려진게 김보성에게 기독교를 전도시켰다는 건데 뭐 그것을 인맥이라 하기도... 평소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는가를 추적해보면 거의 대부분을 의류광고의 화보 촬영이나 명품 브랜드의 런칭행사, 봉사활동을 다닌다취미로 보이는 활동은 독서, 여행, 악기 연주 정도다.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며 상당한 볼륨의 글래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심형탁과 생년월일이 같다.김보성에게 전도해 개종시킨 것으로 봐서 매우 독실한 모양   사실 고생하는 유부녀 설정인 김사랑을 못 잊어하며 쫓아다닌 주진모의 연기가 이 드라마의 성공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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