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그리고 이효리와 이상순의 애정 전선은 더 탄탄해졌다지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 손님들과 한층 더 친해진것 같아요.. 함께 쇼핑을 하고 요가를 하면서 더 친근해졌고, 이상순은 젊은 부부 덕분에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완성했다.  이효리는 집이 누수가 돼 정담이씨, 아이유와 함께 구제주로 인도 음식을 먹기 위해 외출했다. 음식을 먹으며 이효리는 "우리는 촉각, 청각 등 많은 감각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살고 있다. 나도 감각을 따라가면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도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그런데 별로 좋지 않더라. 감각을 포기하고 마음을 따라가기로 했다. 그래서 상순오빠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런데 상순오빠 멋지지 않나. 지금 집에서 혼자 청소하고 있을것 같다"며 뒤늦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이 민박집을 책임지고 청소와 설거지를 맡는 동안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쇼핑을 즐겼다. 이효리는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정담이와 아이유의 쇼핑을 도왔다. 

이때 아이유는 매장 옷이 마음에 드는 등 이것 저것 고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아이유의 패션을 의아해 하며 “그거 왜 사려고 하는거야”라며 “난 너의 취향을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아이유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 이효리는 정담이에게 “옷살 시간이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사는거 아닐까?”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위한 옷을 골랐다. 그러면서 쇼핑에 빠진 아이유가 사는 옷들을 하나씩 살피고 조언도 잊지않았다. 이효리와 아이유, 정담이는 쇼핑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었다집으로 돌아온 이효리와 아이유는 젊은 부부, 정담이와 함께 바비큐파티도 즐겼다. 조촐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젊은 부부와 정담이를 귀엽게 생각하면서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었구요.

이상순의 죽이는 이태리st. 잘생김 담당☆

소길리 헤어 살롱에 뜬 이태리 남자(?) 상순
가르마 하나 바꿨다고 딴 사람 같다니..!

효리 "에드워드 펄롱 같은데~♡"
머리 감고 세수까지 끝내면 잘생김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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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젊은 부부를 위해 요가 수업을 준비했고, 아이유는 감자수프를 직접 만들며 조식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두 사람만을 위해서 세심하게 요가 수업을 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들에게 힐링을 주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젊은 부부와 솔직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이효리, 이상순이 워낙 거림낌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지만, 부부인 손님들과는 유독 솔직했다. 부부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또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나 가슴을 맞대로 서로를 안아주기 등 이상순과 함께 하던 동작을 유도하기도 했다.

젊은 부부와 정담이가 떠나고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다시 새로운 손님 맞이에 분주해졌다. '효리네 민박'은 어느 때보다 더 북적대는 손님을 맞게 되면서 활기로 가득찼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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