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군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새벽 늦게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홀로 2인실 숙소에 입성했는데요. 이어 강다니엘은 "아늑하다"며 자신이 꾸려온 짐을 차례차례 풀어놓았습니다. 그의 가방 속에는 젤리, 라면, 과자 등 먹을 것이 가득했는데. 강다니엘은 "젤리를 정말 좋아한다"며 "부산 집에는 간식 박스가 있어 자기 전에 두면서 먹고 잔다"는 말과 함께 젤리를 먹고 행복해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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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다니엘은 자신보다 다리가 많은 벌레는 다 싫다며 어딜 가든 전기 파리채를 소지하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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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덕후 강다니엘, 자기 전 부스럭거리며 당분 보충?!

그는 곧장 잠에 들지 않고 젤리를 먹으며 만화책, 웹툰을 보며 동이 트고 한참 뒤에야 잠에 들었다. 그는 "만화책 얼마나 보다 자지라는 이 생각만 했다. 숙소에선 못하는 거니까"라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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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점심으로 매운 라면과 짜장 라면 두 개를 섞어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라면을 끓일 때의 꿀팁으로 “식초를 한 방울 넣으면 더 쫄깃해진다”고 전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라면을 끓이면서 "식초가 없네. 라면 끓일 때 식초 넣으면 쫄깃해진다"며 "라면을 좋아해서 혼자 두 개 먹는다"고 말했다.

매운 라면과 짜장 라면을 같이 끓인 강다니엘은 면 위에 짜장 소스와 매운 소스, 고추가루를 넣고 후추도 뿌리다가 실수로 후추를 많이 넣어버리고 말았다.하지만 강다니엘은 라면을 맛보고 "잘 끓였다 괜찮은데"라고 스스로 칭찬하며 라면을 흡입했다.

강다니엘이 엄청난 먹성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한끼를 위해 효자동을 거닐던 중 한 신문사 앞에 도착했다.

이에 MC들은 과거 신문배달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신문배달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강다니엘은 "중학교 때 신문배달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중학교 때 신문배달은 왜 한거야"라는 질문에 "게임기 한 대 사고 싶어서 많이는 안 하고 하루동안만 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젤리+만화책만으로 행복…'멍뭉미 발산♥'

이후 한참동안 가져온 음식들을 먹던 그는 해가 다 뜬 뒤 잠을 청했고 아침에 먼저 일어나 인사를 나눈 배우 이상우,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가수 박재정은 강다니엘이 자는 방에 들어가 잠을 깨웠다.

 

자신을 향해 세 남자가 서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강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곧바로 일어나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엑소 멤버 시우민이 '이불밖은 위험해'에 합류해 강다니엘과 함께 방을 쓰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서 시우민은 깔끔한 자신의 성격과 대비되는 강다니엘의 정리하지 않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 한참을 허리에 손을 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뒤이은 영상에서는 시우민이 "너 좀 돌아이 같다"라고 말하자 "왜요?"라고 반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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