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김소현 여고생 피아니스트

 

배우 김소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화려함 속에 슬픔을 가진 여고생 피아니스트로 특별 출연해 연기력을 십분 발휘했는데요. 김소현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중요 에피소드에 등장해 연기력과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물 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김소현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3-4회에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동생인 정승원(신재하 분)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피아노 영재 박소윤 역으로 등장했어요.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김소현이 맡은 소윤은 세상 사람들이 다 부러워할 만한 화려함 속에 살고 있었지만, 실상은 아빠 박준모(엄효섭 분)가 엄마 도금숙(장소연 분)에게 가정폭력을 가하는 환경 속에서 웃음이 사라진 아이였다.

신문이나 방송에 나갈 정도로 피아노 영재인 소윤. 그녀의 연주회 당일 가정폭력을 당한 엄마가 쓰러졌고, 소윤을 좋아하는 승원이 이 모습을 보게 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김소현(박소윤)은 자신을 찾아온 신재하(정승원)의 멱살을 잡는다. 김소현은 오늘 일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으며 눈물을 흘린다.이처럼 소윤과 승원은 이날 방송의 중요 에피소드에 등장해 활약을 펼치며 궁금증을 높였고, 소윤 역을 연기한 김소현은 연기력과 미모를 활짝 꽃피우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박소윤, 들켜버린 가정폭력 모습에 ‘폭풍 눈물’

 

 

‘당신이 잠든 사이에’ 팀에게 의리를 지킨 김소현은 인상 깊은 연기와 미모로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남겼고, 그녀가 소윤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과 소윤 역할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소윤’으로 등장한 김소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는